반응형 전체 글70 밭의 소고기 대두의 품종과 청국장 맛있는 밭의 소고기 대두 흔희 밭의 소고기로 많이 알려져 있는 대두. 바로 콩을 말해요. 대두는 예로부터 중요한 단백질 원이였죠. 대두는 우리나라에 삼국시재 초기부터 재배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만큼 역사가 깊은 식재료이죠. 특히나 오래전부터 우리의 식생활에서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어 왔으며 간장, 된장, 두부 등 우리 밥상에 주원료이기도 해요. 대두는 색물성 식품으로는 드물게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고 9종류의 필수아미노산이 조화롭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서 효율적으로 이용된다고 해요. 또한 이소플로본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안면홍조, 골다공증 등 갱년기 장애를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고 뿐만 아니라 기억력을 높여 주는 레세틴과 장 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변비를 예방하는 올리고당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2024. 2. 1. 여러가지 콩류와 수입 콩 그리고 콩 삶는 방법 여러 가지 콩류 매일 먹고 싶어 지는 여러 가지 영양이 함유된 콩. 내가 알고 있는 콩의 종류만 해도 꽤 되고 새로운 콩도 수입이 되고 있어서 콩의 종류를 다 나열하기에는 사실상 어려움이 많아요. 모든 콩은 식이섬유, 비타민B군 등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된 영양 덩어리예요.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은 몸에 좋은 콩을 갈아서 두유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샐러드에 넣어서 먹고 식사 때마다 꼭 챙겨 먹고 싶은 식재료예요. 콩마다 모양이 다르듯 맛도 각자의 특징이 있어요. 물론 식감도 다 다르고요. 그래서 본인이게 맞는 콩을 찾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콩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병아리콩 삶은 것을 맛보고 처음으로 내가 직접 콩을 사서 삶아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2024. 1. 31. 무의 역사와 무의 변신 무말랭이의 종류와 향토음식 무의 역사 무는 옛날에는 겨울철 땅속에 묻어 저장하고 먹었는 식재료예요. 그만큼 역사가 오래된 식품이죠. 어렸을 적 할머니가 말하는 무수, 무시라고 부르는 무는 불교의 전래와 함께 삼국시대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였다고 해요. 우리나라 채소 중 재배면적이 가장 크며 우리 일상에서 무로 만든 음식은 항상 볼 수가 있죠. 생무를 이용해서 무를 먹을 수도 있지만 식당에 가면 꼭 빠지지 않는 반찬 중에 하나인 무말랭이로 많이 만나 볼 수 있어요. 무말랭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무말랭이를 음식으로 해 먹었다고 해요. 무가 재배된 역사가 오래된 만큼 언제부터 무말랭이를 만들어서 먹기 시작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무를 재배하여 먹기 시작한 시기와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가 흔히 식당에서.. 2024. 1. 30. 샐러드로 먹는 양상추의 효능과 양상추의 친구들, 손으로 자르기 양상추의 효능 아삭한 식간이 매력적인 양상추는 샐러드로 많이 먹는데요. 둥글게 말려 있는 양상추보다는 잎상추 쪽이 영양가가 높다고 해요. 잎상추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데 도와주고 동맥경화나 노화 방지에 도움이 돼요. 양상추는 대부분이 수분이지만 피부에 탈력을 주는 비타민C, 고혈압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는 칼륨, 뼈를 만드는 비타민K 등 여러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어요. 양상추의 심을 자르면 자른 면세 하얀 액체가 나오는데 이 액체는 진정작용과 졸음을 유발하는 역할이 해요. 양상추는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을 주며 변비 예방 개선에 좋아요. 양상추는 잎이 밝은 연두색을 띠고 윤기 나 나며, 들어보았을 때 묵직하면서 .. 2024. 1. 2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8 다음 반응형